인공지능(AI)과 과학문화융합 –AI와 창의성–』‘23. 11. 28(화), 15:30한국과학기술회관 2관 지하1층 중회의실 7
나이가 들어 은퇴하는 고급 과학기술인력이 갈수록 늘어나는데, 정부가 지원하는 고급인력의 활동이 주로 청소년교육이나 기술자문 같은 단순한 사회봉사 차원에 그치고 있습니다.은퇴한 고급 과학기술인력의 활동을 조사한 결과, 고급 인력에 걸맞게 활용하지 못할 뿐 아니라, 사회봉사 활동조차 수요자, 공급자 양쪽 모두 정책 체감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.고급 과학기술인력
인공지능(AI)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. 이미 생활 속에 깊이 침투해 있다. 가전제품은 물론, 스마트 기기, 의료, 자율 주행 등 산업과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. AI 경쟁력 확보가 곧 국가 경쟁력이란 말처럼 세계는 AI 주도권 선점을 위한 패권 경쟁이 치열하다. 그런 가운데 기술 선점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소프트웨어를 엮을 하드웨어
[이데일리 강민구 기자] 여당이 내년도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(R&D) 예산을 연구인력 분야 중심으로 증액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. 13일 발표한 ‘내년도 예산 심사방향’을 통해서다. 과학계에서는 이같은 움직임을 환영하면서도 국회와 정부가 밀착해 실질적인 예산 복구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.앞서 정부는 R&D 비효율 혁파를 이유로 내년도 R&D 예산